안녕하세요, 베리츄입니다🙌🏻
2024년 새해,
설날 명절 가족들과 어떻게 지내셨나요❓
모두가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이 때,
멀리 떨어져 있어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외국인유학생들과 이주외국인가족들입니다.
이에 지난 2월 7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교육관에서
“2024 지구촌 가족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각국 대사관, 외교관, 다문화 가족, 외국인 유학생 등
23개국 200명 가량의 지구촌 가족들이 참여했는데요.
설날 맞이 전국 60개 지역 취약계층 1400세대에
물품•식료품 지원에 이어,
외국인 유학생과 이주외국인가족들에게
학업 증진과 생활 안정을 위해 생활안정지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은
“ 낮선 사회에 적응하느라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셨나. 오늘 만큼은 괴로움을 다 던져버리고 언어도, 문화도, 환경의 지배도 다 벗어나 고향에 온 것처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 세월은 흘러가지만 사랑은 쌓여 가는 것이고 우리는 사랑 안에서 위대한 인류가 될 수 있다. 더 밝은 미래를 향해 우리 모두 함께 가자”며 위로와 격려의 환영사를 밝혔습니다.
전달식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위러브유가 정성껏 마련한 명절음식을 먹으며 한국의 정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부대행사도 있었는데요,
윷놀이, 제기차기, 한복체험, 호패만들기 등
설 명절의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 가나 유학생 오코포 야 안산테와씨는
본국에 계신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났다.
한국에 3년 동안 있었는데 이번 설이 최고였다.
많은 외국인이 함께 있으니
혼자가 아니라는 것이 느껴졌고,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며 가슴뭉클한 소감을 말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에서는 매년 명절때마다
누구도 외롭지 않은 삶을 위해
위로와 나눔의 손길을 베풀고 있는데요.
가족들의 품을 떠나
말도 통하지 않고 문화도 달라 힘들었을 외국친구들에게
위러브유의 이번 행사가 특히나
많이 위로가 되고,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위러브유는 명절에도
지구촌 가족들이 소외되지 않는 나눔을 실천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사진 및 내용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mobile/article.html?no=78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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