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 미국 '히스패닉 문화유산의 달'을 맞은 도서 기증

안녕하세요, 베리츄입니다🙌
 
미국에서는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 달을 '히스패닉 문화 유산의 달'로 기념합니다.
 
✋'히스패닉 문화유산의 달' 이란?
전통적으로 모든 라틴 아메리카 국가에 뿌리를 둔 유산을 기념하면서 
히스패닉계와 라틴계 미국인 모두의 문화와 공헌을 기리는 날입니다.
 
히스패닉이란,
스페인어를 쓰는 중남미계 미국 이주민과 그 후손을 뜻합니다. 
 
2023년 10월 11일 '히스패닉 문화유산의 달'을 맞이하여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에서는 소셜미디어 업체 핀터레스트의 후원하에
라틴계 학생이 많이 다니는 초등학교 두 곳에 도서를 기증했는데요, 
 

(좌) 브라이언트 초등학교 / (우) 엘런루리 공립학교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브라이언트 초등학교에 250권 
뉴욕 엘런루리 공립학교에 380권
총 630권의 도서를 전달했습습니다.
 
이날 도서 기증 뿐 아니라 도서 낭독회도 열렸습니다. 
아이들은 봉사자들이 읽어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회원들 역시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폭넓은 시야를 지닌 인재로 자라길 바라며 낭독회를 진했는데요

 
 
🗣️메리 나이슬리(캘리포니아주 부교육감)은 
"도서 지원은 학생들이 양질의 책을 접합으로써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일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는 아이들의 밝은 미래와 독서가 주는 혜택을 나누기 위해 
지속적으로 도서 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