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 긴급구호]에콰도르 에스메랄다스주 수재민 지원에 나선 장길자회장님~
2023년 6월 초 에콰도르 북부 에스메랄다스주에 한 달간 내릴 비가 불과 12시간 만에 쏟아졌습니다. 그로인해 6개 강이 동시에 범람하고 인근 도시와 마을이 초토화됐습니다. 건물과 도로 붕괴, 산사태, 정전, 단수 등이 발생했고, 이재민 1만5000여 명이 여전히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는 전 세계인을 지구촌 한가족으로 여기며 각종 재난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따스한 어머니의 마음으로 구호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에콰도르 수재민 소식에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은 ~ "어려울 때는 나라 간에 도와야 한다. 한국이 어려우면 에콰도르가 도왔을 것"이라며 카를로스 에두아르도 에마누엘레 모란 주한 에콰도르 대사에게 성금 5300만 원(4만 달러)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8월 24일 분당..
티라레미수
2023. 11. 17.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