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유엔 주재 ‘군소도서 개발도상국(SIDS) 지역 간 준비회의’ 참석 및 카보베르데 대통령 면담 및 지원소식~
아프리카 서부 섬나라 카보베르데.
지도상에서도 잘 안보이는 생소한 나라
과연 국제위러브유는 어떤 이유로 SIDS 지역간 준비회의에 참여하게 된 것일까요?^^
8월 30일부터 9월 1일, 아프리카 서부 섬나라 카보베르데에서 유엔 주재 ‘군소도서 개발도상국(Small Island Developing States, 이하 SIDS) 지역 간 준비회의’가 열렸습니다.
2024년 5월 개최될 SIDS 제4차 국제회의에 앞서 해당국 대통령과 대사 등이 모여 기후변화 대응과 경제문제 등을 의논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대를 다지는 자리였는데요~
이 회의에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대표단이 유엔 DGC 협력 단체 지위로 참석했다고 합니다.
위러브유 대표단은 작은 섬나라들이 지리·환경·경제적 특성으로 인해 겪는 어려움을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 방향을 모색하는 가운데 카보베르데 대통령과 영부인을 차례로 면담한 후 필요한 지원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9월 1일 프라이아의 마라카낭문화체육협회 소속 학생들에게 책가방 350개를 지원하였습니다.
9월 3일에는 감보아 해변에서 클린월드운동을 펼쳐 지역환경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가꾸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이 활동에 조제 마리아 네베스 대통령의 영부인 데보라 카티사 카르발류 여사는 함께 동행하며 국제사회를 돕는 국제위러브유의 활동에 지지를 표했습니다.
아프리카 서부 섬나라 카보베르데를 비롯한 군소도서 국가들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고 고유의 문화를 꽃피우도록,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어머니 사랑을 기반으로 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카보베르데를 비롯한 군소도서 국가들에서 위러브유의 활동을 응원하고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홈페이지 인용
https://intlweloveu.org/ko/attending-the-interregional-preparatory-meeting-for-sids-23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