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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 "물이 있다는 건 정말 큰 기쁨입니다"_엘살바도르 3개 학교에 물탱크 및 정수 시설 지원

베리츄 2023. 12. 3. 00:22

안녕하세요, 베리츄입니다🙌
오락가락한 날씨에 독감😷 환자가 많아졌다고 하죠
주말이 지나면 다시 추워진다고 하니 감기조심하시길 바래요🤧
 

오늘은 엘살바도르에 전해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엘살바도르 도시 외곽에 위치한 학교들은 환경이 열악한 곳이 많습니다. 
특히나 수도시설이 잘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에 
식수, 위생 관리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일주일에 한번 제한적으로 물을 공급해 주지만 
정수 시설과 물탱크가 없어 잘 활용하지 못할 뿐 아니라 
물이 없어 수업이 여러차례 중단된 곳도 있다고 하네요😢
 
이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에)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엘살바도르 교육부와 협의 후
산살바도르와 산타아나 외곽의 세 학교에 물탱크와 정수 시설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첫번째 학교는 

산살바도르에 위치한 레푸블리카데온두라스 입니다. 

 
👤학교장인 호세 트란시토 가르시아 고메스
"물이 부족해 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학교에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시설인 물탱크와 정수시설을 지원해주신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다음으로 두번째 학교는 

산살바도르에 위치한 신코데노비엠브레 입니다. 

 
👤학교장인 블랑카 록산아 친치야 밀란
"학교에 물이 늘 물이 있다는 것은 정말 큰 기쁨이며, 회원들의 도움으로 학교에 물탱크와 정수 시설을 설치할 수 있었다. 학교를 대표해 국제위러브유에 감사를 드린다 "며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학교는 

산타아나에 위치한 움베르토킨테로 박사 학교 입니다. 

 
👤학교장인 실비아 도미틸라 멘데스 데코르테스
"여러 이유로 물이 자주 끊겼고 그때마다 수업을 중단해야 했다. 학교에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정수 시설을 기부해 주셔서 이제는 물 때문에 학교 문을 닫지 않아도 된다. 중요한 물을 얻게 돼 교사들과 학생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 모두를 대신해 깊이 감사드린다. "며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
5월 한달 동안 엘살바도르 3개 학교에 물탱크, 정수 시설을 지원으로 
1,300여명의 학생이 식수와 위생 걱정을 덜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지원으로 많은 학생들이 
학업이 중단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벗어나 학업에 집중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는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희망찬 미래를 꿈꾸며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