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 미국 매사추세즈주 레민스터 수해지역 침수 예방 모래주머니 전달
안녕하세요, 베리츄입니다🙌🏻
한주도 무사히 잘 보내셨나요❓
봄이 오면서 꽃놀이 가시는 분들이 많아졌던데
내일 비오고 나면 꽃들이 우수수 떨어지겠죠😭
요즘 날씨가 급격히 더워지던데, 무더위 조심하세요💨
자, 이제 시작해 볼까요😉
2023년 9월 11일,
미국 북동부 지역에 갑작스런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이로인해 많은 주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그중 매사추세츠주 레민스터에서는
거리와 주택이 침수되고,
싱크홀이 발생해 여러 도로가 패쇄되기까지 했는데요.
심지어 댐 붕괴 우려로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지 회장) 보스턴 회원들은
비가 계속되던 9월 13일,
추가 홍수에 대비하기 위해 침수 예방용 모래주머니를
만들어 레민스터 재난관리소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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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 보스턴 회원들은
침수 위험이 있는 주택과
지역 요양원 ‘레민스터 재활•간호센터’에
모래주머니를 전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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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민스터 재활•간호센터’ 건물 앞과 지하실 입구에
모래주머니를 직접 차곡차곡 쌓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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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 마자렐라 레민스터 시장은
“요양원에 모래주머니를 전달해야 했는데 마침 자원봉사자들이 온다는 마법 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코로나19로 오랫동안 못 만났던 위러브유 회원들을 다시 만나 정말 반갑습니다. 우리는 영원한 친구입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라며 어려운 시기에 잊지않고 꼭 필요한 도움을 준위라브유에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위러브유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영원한 친구”가 되어 달려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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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출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