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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세계 인권의 날 기념 ‘2023 위러브유 인권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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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피어리스+ 2024. 2. 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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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어리스 입니다~^^

'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의 신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어머니의 사랑’으로 누구도 외롭지 않은 삶, 모두가 존중받고 평화롭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장길자 명예회장의 신념이자 비전입니다.

 이와 일맥상통하는 단어가 '인권'이 아닌가 싶습니다.

 

위러브유는 12월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기념해
인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바탕으로
아무도 외롭지 않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23 위러브유 인권공모전’을 개최했습니다.

 

‘인권’은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지는 기본적 권리로,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하는 모든 권리를 일컫습니다.

 

자유권
국가 권력에 의해 자유를
제한받지 않을 권리.

학문, 언론, 집회, 신체,
사상 등의 자유.
사회권
인간다운 생활을 위해
필요한 사회적 보장책을
국가에 요구할 수 있는 권리.

교육·환경·노동 등의 권리.
평등권
법 앞에 평등하며 정치적·
경제적·사회적 생활에서
차별받지 않을 권리.

 

 

인간은 그 자체로서 충분히 존중받고, 행복할 권리가 있기에
국가와 민족, 성별, 나이, 언어, 장애, 학력, 가족 형태, 경제적 지위 등에 따라
차별받아서는 안 됩니다.
또한 국가는 국민의 인권을 보장하고 증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세계인권선언문 제1조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로우며 그 존엄과 권리에 있어 동등하다.
인간은 천부적으로 이성과 양심을 부여받았으며 서로 형제애의 정신으로 대해야 한다.



 

12월 15일부터 22일까지 전 세계 위러브유 회원들이 자유·평등·정의·존중 등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다룬 다양한 그림과 영상을 온라인으로 응모해,
그중 13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수상작을 통해 보는 ‘인권’ 

 

유소년부

대상

 
존중받는 너와 나
 김채원, 한국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소중한 존재입니다.

나이, 인종, 성별, 장애에 상관없이

모두 사랑스럽고 가치 있는 존재입니다.”
 

 

최우수상

 
아동 권리
 알리야 티르키, 인도

 
“누구나 학교를 가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들도 있습니다.

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건 아동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우수상

 
인권 방패
 아론 사티아 토포, 인도

 
“인권은 방패입니다.”

 

 

 우수상

 
같은 마음, 같은 친구
 문예은, 한국

 
“피부색이 달라도, 언어가 달라도,

몸이 불편해도 우리는 모두 친구예요.”

 

 

우수상

 
인종 차별
 하정우, 한국

 
“인종 차별을 하지 말고, 서로 사랑해요.”
 

 

청소년부


대상

 
당신은 진정한 인플루언서
 양릭휘, 한국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소중한 존재입니다.

나이, 인종, 성별, 장애에 상관없이

모두 사랑스럽고 가치 있는 존재입니다.”

 

 최우수상

 
인권, 모두가 함께해야 완성
 김지윤, 한국

 
“서로 다른 모습이어도

모두가 함께해야 행복합니다.”
 

 

 우수상

 
함께 어우러져 멋있는 사회
 권민주, 한국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맛있는

김밥이 되는 것처럼,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질 때

행복한 세상이 됩니다.”
 
 

일반부

 

대상

 
타고난 권리
 로시타 베르나르도 파레나스, 미국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교육,

사랑, 정의, 자유 등 타고난 권리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최우수상

 
내 목소리가 중요하다
 리베카 러구나스, 미국


“자유, 희망, 평등은 모든 사람의 것입니다.”

 

 최우수상

 
사람 인
 나유진, 한국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평등한 삶을 향해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우수상

 
개화
 권솔지, 한국

 
“서로 다른 우리가 손을 맞닿으면

상처가 치유되고,

마음에 꽃이 핍니다.”

 

우수상

 
권리 나무
 디비아 고힐, 인도


“모두의 유익을 위해

인권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인권 증진을 위해, 우분투!

혼자 1등으로 달려가 과일을 독차지하기보다
친구들과 함께 손잡고 걸어가 다 같이 나눠 먹었던 아프리카 아이들.

아프리카 반투어 ‘우분투’는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뜻으로
모두 함께 행복한 것이 참된 행복이라는 인류애를 담고 있습니다.

인권 증진에도 우분투 정신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행복할 때 나도 행복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주변을 돌아보면,
소외되는 이 없이 지구촌 가족 모두의 인권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위러브유는 인권의 가치를 널리 알리며
모두의 인권이 보호받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위러브유 인권공모전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꿉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소외받지 않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