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어리스 입니다~^^
오늘 지인에게 5000원 편의점 쿠폰을 받았어요~
씨유 편의점에서만 오늘까지 써야한다고 해서 후딱 다녀왔죠~ㅋ
마트는 자주 다니지만 편의점은 잘 안다녀봐서 무엇을 사야할지 고민되더라구요~
천천히 둘러 보던중 귀엽고 깜찍한 젤리 발견~!!
이름이 젤리블리, 금액은 900원이네요~
네 가지 맛 중에 저의 픽은 한라봉~
베라 스푼보다 더 작은 깜찍한 한라봉 젤리블리를 소개합니다. ㅎ
종지그릇에 딱맞는 크기네요~ ㅎㅎ 탱글탱글하죠~~
근데.. 맛은.. 그냥 오렌지맛 젤리포예요 ㅋㅋㅋ
얼려서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텐데..
약간의 실망감은 있었지만 새로운 과자를 먹었다는 뿌듯함은 남았네요~
그리고 이렇게 처음으로 편의점 음식 포스팅을 해봅니다 ^^
900원의 행복
요즘 천원들고 편의점 가면 먹을게 없겠어요~
봉지과자는 다 천원 넘더라구요
과자 하나 빵 하나 더 사고
미니 돈가스가 있길래 반찬할라구 샀는데 제 입맛에는 안맞더라구요 ㅎ
오늘 치솟은 물가만 실감하고 편의점을 나왔습니다.
조카들 용돈줄때 많다고 생각했는데 결코 많지 않았어요 ㅋㅋ
이만 포스팅 마칠게요. 다음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