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출장 후기

안녕하세요~ 피어리스 입니다~^^
벌써 출장 다녀온지가 한달이 되어가는데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빨리 지났어요~
사진을 많이 안찍어서 아쉽지만 소박하게 후기 올립니다~

 

 

굉장히 큰 마트를 갔는데 삼성 제품이 참 많더라구요~
삼성을 브라질 말로는 상쑨기 라고 부릅니다 ㅎㅎ 그리고 엘지는 엘리제 라고 해요~
한국 지인들 선물 과자를 여기서 샀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시장에도 갔어요~ 과일도 많고 아마존 강이 가까워 생선도 많았어요~
시장 구경 하느라 사진을 못찍었네요 ㅎ

시장 근처에는 말로만 들었던 아마존 강이 있었어요~
울창한 숲속에 강이 있을 것 같았던 저의 상상과는 다르게 도심속에 있었어요~
강이 길어서 옆나라 페루까지 이어진데요~ 
바다처럼 넓고 아주 짙은 푸른색이였어요~

 

 
 

 

 숙소가 있는 마을이예요~ 위에서 내려다 보니 참 예뻤어요~
 그리고 오른쪽 사진은 도심 속 공원같은 광장인데 사진 오른쪽 분홍색 건물이 아주 유명한 오페라하우스 라고 해요~
 

 

여기는 도심과는 떨어진 외각 마을인데 우리나라 80년대 느낌이예요~
가파른 언덕 보이시나요? 산에 마을을 만들었나봐요 ㅎㅎ
나무에는 독수리들도 앉았있어요~

 

 

브라질도 쌀을 먹습니다~ 그런데 쌀이 베트남 쌀처럼 찰기가 없어요

그래서 페이정이라는 콩스프를 함께 비벼서 먹어요~ 야채와 고기도 함께

통닭처럼 생긴 하이는 악어고기를 튀긴거예요~

맛은 꼭 닭고기 맛이더라구요.. 식감은 약간 다르지만요 ㅋ
 

 

아이들은 어딜가나 참 귀엽죠~

 

 
 브라질까지 비행기를 아주 오랜시간 타야되요~ ㅎㅎ 가는데만 30시간이 넘게 걸리거든요~

기내식을 왔다갔다 8번은 먹은 것 같아요~

다 맛있었어요 ㅎㅎ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고싶어요~

그럼 후기 마칩니다~

다음에는 다시 위러브유 소식 가지고 오겠습니다~ ^^